일상.

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.

5c아줌마 2022. 1. 26. 00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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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와인.

오늘도..

아니죠 벌써 하루가 지난 시간이네요.

하루가 시작된 건가요??

전 아직 어제를 마무리하지 않았는데...

저는 오랜만에 예전에 선물 받은 와인을 마셔보고 있습니다.

알코올은 전혀 모르는 제가 

정말 1년에 한두 번 술을 하는 제가..

와인잔도 없어서 저 작은 잔에 한잔하고 다시 한잔 더 따라봤어요.

한잔하고 뱃속까지 따끈해지는 느낌이 나는 건 역시 저만 그런 거겠죠??

술을 마시고 싶다란 생각을 평생 거의 하지 않고 살아요.

그러다 아주 가끔 생각이 납니다.

그냥 기분의 좋지 않아서도 아니고,

기분이 너무 좋아서도 아니고,

그냥 아주 가끔 한잔 하고 싶다 할 때가 있어요.

요즘처럼 술을 생활화하는 문화에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죠??

전 오히려 술에 의지하고 술에 핑계를 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 술에는 부정적인 편입니다.

그들은 이야기합니다.

제가 술을 먹지 않아서 이해하지 못하는 거라고,

저는 이야기합니다.

술을 하지 않아서 모르는 게 아니라 당신들의 행동이 술과 상관없이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,

 

이상하게 오늘 마무리하러 제가 좋아하는 이 시간을 즐기러 왔는데 술 이야기로 갔네요ㅋㅋㅋ

 

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저만 즐기수 있는 이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.

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아도.

누구와도 즐기지 않아도

오로지 혼자인 이 시간이 좋습니다.

점점 혼자 내 생각대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기려고 하는 듯합니다.

딱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부터 절실해진 듯해요.

그전까지는 정말 항상 늘 내가 즐기는 다 내 시간이었는데,

아이 출산 후부터는

내가 쉬고 싶을 때,

내가 자고 싶을 때,

내가 먹고 싶을 때,

내가 그 어떤 무언가를 할 때,

내 의사와 내 생각과 다르게 모든 게 아이에게 식구 들어가 맞춰져 있더라고요.

언제인가부터 딱 이틀 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.

실컷 자고 내가 먹고 싶을 때 먹고,

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쉴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.

그러다 아이들이 좀 크고 나니 딱 이 시간이 제 시간입니다.

그 마나 저도 어릴 때는 아이들 제우다 제가 먼저 자곤 했던 나날들에서 

이제 아이들 자러들어가고 집 정리 좀 하고 나면 오로지 제 시간입니다.

오늘도 제 시간 잘 즐겨보려고요.

여러분도 여러분 시간 재미있게 즐기고 마무리하세요~~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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